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/2018년 (문단 편집) ==== 15라운드 VS [[전북 현대 모터스|전북 현대]] 3 : 3 무승부 ==== ||<-6> '''{{{#ffffff 15 라운드}}}''' || ||<-3> [[파일: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.svg|width=50%]] [br] ||<-3> [[파일: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.svg|width=50%]] || ||<-3> ''' [[전북 현대 모터스|{{{#ffffff 전북 현대 모터스}}}]] ''' ||<-3> ''' [[인천 유나이티드|{{{#ffffff 인천 유나이티드}}}]] ''' || ||<-3> {{{#black 3 }}} ||<-3> {{{#black 3 }}} || || ''' {{{#00703c 시간 }}} ''' || ''' {{{#00703c 득점자 }}} ''' || ''' {{{#00703c 도움자 }}} ''' || ''' {{{#ffffff 시간 }}} ''' || ''' {{{#ffffff 득점자 }}} ''' || ''' {{{#ffffff 도움자 }}} ''' || || 13 || [[아드리아노]][*페널티킥] || - || 6 || [[문선민]] || [[이윤표]] || || 41 || [[히카르두 로페스|로페즈]] || - || 10 || [[스테판 무고샤|무고사]] || - || || 95 || [[김신욱]] || [[히카르두 로페스|로페즈]] || 30 || [[문선민]] || [[엘리아스 아길라르|아길라르]] || 욘 안데르센이 부임한 이후 첫 경기이면서 동시에 월드컵 휴식기 종료 이후 첫 경기. 선발 라인업은 [[정산(축구선수)|정산]] - [[곽해성]], [[김대중(축구선수)|김대중]], [[이윤표]], [[김동민]] - [[김진야]], [[고슬기]], [[이정빈(축구선수)|이정빈]], [[문선민]] - [[엘리아스 아길라르|아길라르]] - [[스테판 무고샤|무고사]]. 이기형이 쓰던 4-1-4-1에서 탈피해 아길라르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둔 4-4-1-1 내지는 4-2-3-1의 구조로 경기를 시작했다. 초반에 서로 공격을 주고받다가, 이윤표가 기습적으로 준 롱패스를 [[김신욱]]이 처리하지 못하자 문선민이 낚아채 그대로 선제골을 기록했다. 이 날 수비수로 나온 김신욱은 문선민과 무고사에게 고전했으며, 인천은 이를 지속적으로 노렸다. 얼마 지나지 않아 무고사가 개인 기량으로 상대 수비를 흔든 뒤 정확한 마무리로 득점하면서 '''스코어는 2 : 0.''' 하지만 [[히카르두 로페스|로페즈]]의 돌파를 저지하다가 정산이 파울을 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[[아드리아노]]가 득점하면서 2 : 1로 따라잡혔다. 전북이 점차 분위기를 가져가기 시작했지만, 인천도 간간히 공격을 시도했다. 그러던 와중 아길라르가 기습적으로 찔러준 패스를 문선민이 오프사이드 트랩을 부수면서 받았고 칩샷으로 마무리, 3 : 1로 달아났다. 하지만 그 직후 인천의 수비가 집중력을 잃었고 고슬기의 수비 커버도 부족해지자 전북은 이를 노렸고 결국 로페즈의 놀라운 중거리 슛에 실점해서 3 : 2가 됐다. 후반 시작에 앞서 햄스트링이 올라온 문선민이 [[박종진(1987)|박종진]]과 교체됐다. 후반 초반에 무고사가 엄청난 찬스를 맞았으나 박종진에게 무리해서 양보하려다가 찬스가 무산되고 말았다. 얼마 후 [[김동민]]이 스로인 상황에서 시간지연 행위로 경고를 받았는데.... '''알고보니 이미 경고가 한 장 있었다.''' 즉 김동민은 경고누적으로 퇴장이 선언된 것. 그러나 상황을 보면 심판조차도 김동민이 이미 경고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. 전북 선수들이 알려준 이후에야 퇴장을 준 것을 보면... 공격의 핵인 문선민이 몸 상태로 인해 후반에 빠지고 거기에 다소 엄격한 판정으로 수적 열세를 안은 인천은 전북의 공세에 시달렸다. 안데르센 감독은 격하게 판정에 항의를 하기도 했지만, 달라진 것은 없었다. 인천은 무고사를 [[김보섭]]으로 바꿔서 역습의 희망을 잡으려는 시도를 했지만 전북의 공격이 계속 이어졌고, 곽해성마저 쥐가 나면서 [[강지용]]과 교체되었다. 교체카드를 다 쓴 시점에서 [[김진야]]까지 쥐가 났으나, 어쩔 수 없이 김진야는 계속 경기를 뛰었다. 인천 수비는 처절하게 몸을 던졌고 정산도 전반의 실수를 만회하는 선방을 보여주면서 스코어를 지켜냈으나, 마지막 순간 로페스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마무리하면서 결국 3 : 3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. 이정빈의 대 반전 활약, 아길라르-무고사-문선민 에이스 3인방의 건재함, 나름 괜찮아진 곽해성의 플레이와 자신감을 찾은 정산 등 얻은 것도 있었지만, 여전한 좌측 풀백 고민, 퇴장 이후의 지나친 체력 소모, 의문이 드는 문선민의 몸상태, 애매한 고슬기의 역할 등 숙제도 남겨졌다. 그러나 1강 전북을 상대로 정말 멋진 경기를 펼쳤고, 이정빈을 중심으로 한 역습 전개와 아길라르의 조율이 충분히 먹혀들어간다는 점이 입증되면서 후반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